'홍현희♥︎' 제이쓴, 지갑 털렸다..다행히 "파산은 방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29 21: 18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내 주말 어디갔어. 그런 의미에서 신박한 무물해"라며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이쓴은 조카 채민 양과 뭐했냐는 물음에 "뭐하긴. 오늘 귀여운 채민이랑 둘이 장난감 가게 가서 제이쓴 지갑 털렸지. 그래도 채민이 귀여워♥︎"라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자랑했다.

특히 제이쓴은 한 누리꾼이 "인형 가게에서는 방어 잘 했어?"라고 묻자 "'캐치 파산핑' 피해서 채민이 데리고 다니느라 제이쓴 등 다 젖음. 채민아 거긴 아니야! 백번 외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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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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