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자" 함소원, 둘째 유산 고백 후 의미심장..체력 어쩌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30 05: 07

방송인 함소원이 최근 유산을 고백한 가운데, 딸과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함소원이 딸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딸은 키즈카페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을 케어하느라 바쁜 함소원은 "#체력전 #버티자"라고 덧붙이며 파이팅을 외쳤다.
앞서 함소원은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등장해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 그는 “아이를 잃고 남편이 임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한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결국 유산했다고.
남편 진화 역시  “유산한 후 아내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아내를 보호해주고 싶다”라며 임신을 반대하는 속마음을 밝혔으나 이후 함소원은 SNS에 준비를 더해 둘째를 기다리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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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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