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X아이브 만남 단 세 글자로 압축.."부러워"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30 04: 28

 바이브 윤민수가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와 아들 윤후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지난 29일 오후 윤민수는 개인 SNS에 "부럽다. 아이브 #아이브 #윤후"라며 아들 윤후와 아이브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윤후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뮤직뱅크' PD를 만나 일일 FD로 취업했다.

음원 발매를 준비할 만큼 음악을 좋아하고 장래 희망 중 하나가 PD인 윤후가 최적의 일자리를 찾아 나선 것.
이에 윤후는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아이브와 나란히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생기 가득한 윤후의 표정은 물론, 아이브 멤버들 역시 처음 만난 윤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달 신곡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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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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