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여고생인 줄..이 얼굴이 15살 아들엄마라니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30 18: 35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15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쀼우. 우리 한주의 시작, 또 열심히 달려보자구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지연이 찍은 셀카로 모자를 착용하고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박지연은 평소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 매끈한 피부와 뱅스타일의 앞머리로 더욱 어려 보인다.

이에 강예빈은 “고등학생인 줄 알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오나미도 “귀요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뿐 아니라 지인들도 “초등학생 같다”, “더 아기같다”, “어린이스러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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