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여드름까지 사랑스러운가봐···금실 좋은 부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30 19: 28

아야네가 이지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아야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 찍어도 20대인 내 남편. 내가 관리가 시급하네. 여드름에 귀여운 패치 붙여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여드름마저 사랑스러운 듯 볼에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의 과시했다. 부부의 귀여운 장난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꿀 떨어지네요", "스티커 너무 귀엽다", "이지훈씨 점점 젊어지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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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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