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전 골프선수 박민정이 7개월차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7개월차 엄청나게 활발한 공쥬 거대한 공쥬", "침대를 바꿔야 하나 굴러다니면서 자는 공쥬"란 글과 함께 7개월차 딸의 일상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박민정의 딸은 아기 의자에 앉은 채 귀여운 다리를 쉴새없이 힘차게 흔들고 있다. 침대에서 굴러다니다 자며 찍힌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조현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고, 이어 지난 해 10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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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