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미국에서 가슴 아픈 이별 "저땐 몰랐지 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31 14: 37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미국에서 아끼던 안경과 이별했다.
31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아끼던 이 안경. 사실 미국 호텔에서 잃어버렸는데 못 찾아서 그냥 그렇게 와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나는 “저때는 몰랐지. 가져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암튼 고마웠어”라고 덧붙였다.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가 올린 사진에는 미국에서 잃어버린 안경을 리뷰하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아끼는 안경을 그리워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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