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미국에서 아끼던 안경과 이별했다.
31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아끼던 이 안경. 사실 미국 호텔에서 잃어버렸는데 못 찾아서 그냥 그렇게 와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나는 “저때는 몰랐지. 가져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암튼 고마웠어”라고 덧붙였다.
사나가 올린 사진에는 미국에서 잃어버린 안경을 리뷰하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아끼는 안경을 그리워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