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OOO 타고나지 않아.."자주 노력해온 몸뚱아리" 솔직고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31 15: 43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이 타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솔직 언급했다.
옥주현은 31일 자신의 SNS에 "오래 서있었더니 다리와 고관절이 땡땡하게 붓고 굳어서 촬영 중간중간 짬을 내줘야하는 몸뚱이리…잘 굳는 몸이라 자주 해줘야함…굘코 유연함을 타고나지않음 유연해지려고 매우 자주 노력해온 몸뚱아리"란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이렇게 하면 시원해"라고 말하며 두 다리를 쫙 펴고 열심히 스트레칭 중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소 힘들어보이는 표정에도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옥주현은 평소에도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 운동과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다. 실제로 그는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8일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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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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