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연모'·'사내맞선' 출연, 디테일한 감정 어려웠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31 16: 40

그룹 빅톤(VICTON) 멤버 최병찬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빅톤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Chaos(카오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빅톤의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빅톤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및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개국 톱10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보였다. 또한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 뮤지컬, 웹 예능 등 개인으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빅톤 최병찬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31 /rumi@osen.co.kr

빅톤 최병찬은 “컴백을 준비하기 전 드라마로 대중 분들에게 이미지를 보여드렸다. ‘연모’, ‘사내맞선’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최병찬은 “새로운 감정을 보여주는 게 새로웠다. 아직 감정이라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감정신들이 어려워서 차근차근 노력하과 있다. 연기는 디테일한 게 있어서 조금 어려운 게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톤의 미니 7집 ‘Chaos’ 타이틀곡 ‘Stupid O'clock’과 뮤직비디오, 수록곡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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