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만삭촬영을 찍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필모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 손을 꼬옥잡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 부부의 모습이다. 이필모는 "내사랑하는이들..만삭수연과 내아들담호.. 행복하자~ 아빠가 더 열심히 살아야할텐데.. 힘내자 우리 가족!!"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앞서 서수연 역시 "만삭사진 겸 가족사진"이라며 둘째라 확실히 배가 많이나와서 아직 30주도 안되었는데 엄청 크죠 조금 일찍 찍길 잘한거같아요…! 살이 일주일에 1키로씩 찌는 듯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2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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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