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다정한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31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수리맡기고 돌잔치 선물볼겸 사진찍을겸 겸사겸사", "더현대", "양동이 하원시키고 재율이보고 오늘하루가 길었다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남편과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정과 남편은 너무나 정답게, 그리고 이제 막 사귄 연인과도 같은 풋풋함이 보이기도. 네티즌들은 "이런 게 결혼이라면 하지", "결혼 권장 부부 같다" 등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KBS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