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나의 해방일지’ 종영의 아쉬움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이기우는 5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은 더워지는데 계란빵 생각이 나는 요즘. 올 겨울엔 코트 단추 태훈이처럼 하고 댕겨야지”라는 글과 함께 ‘나의 해방일지’ 스틸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해방 되어지지가 않는다. 해방 일지야”라며 “#나의해방일지 #포에버 #길쭉이 #계란빵남 #조태훈 #이기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기우는 5월 29일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싱글대디 조태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염기정 역의 이엘과 따스하나 로맨스를 그려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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