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동민이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동민은 1일 SNS에 "우리 보물이가 태어나는 달이 드디어"라며 "출산 준비에 정신이 없다. 건강하게만 나와 보물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수건과 이불 등 아기 용품을 빨아 건조대에 말리는 풍경이 담겼다. 장동민이 아내의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직접 아이를 위한 준비를 한 것. 이에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는 장동민의 일상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장동민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이달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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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