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장원영, 영앤리치 끝판왕..스시 오마카세 먹을 줄 아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1 17: 22

아이브 장원영이 영앤리치 끝판왕을 내달렸다.
장원영은 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유로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스시 오마카세를 즐긴 듯 고급스러운 참치 초밥을 인증하는가 하면 귀여운 후식까지 시선을 강탈한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9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48’에서 1등을 차지하며 전소미, 강다니엘에 이어 국민 센터에 등극했다. 이후에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12월, 스타쉽의 걸그룹 아이브로 정식 데뷔했다.

아이브는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비롯해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두 번째 싱글 ‘LOVE DIVE’ 발매 역시 히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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