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남다른 탄탄한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오후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을 공개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임의 나이는 올해 50세. 만으로 49세인 만큼, 그리고 고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둔 만큼 그의 나이는 중년이지만 보편적인 중년의 몸매가 아닌 20대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복은과 허리 라인을 자랑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나라면 결혼하기 전부터 그냥 연예인", "몸매 미쳤다", "헬스 광고 찍어주세요", "와, 복근 관리 무슨 운동으로 하나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의 사이에서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