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SHOW’에서 돈스파이크가 결혼에 이어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네거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난 스타 편이 그려졌다.
이날은 ‘부캐로 대박 난 스타’란 주제가 그려진 가운데, 11위로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라치카 멤버 시미즈라고 했다. 23살이란 어린나이에 구두사업을 시작한 시미즈는 힐댄스를 가르치던 중 편안한 구두가 없을까 고민했고 그렇게 구두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사업 초기자본 금액은 단돈 30만원으로 동대문에서 발품을 팔았고 입소문을 타고 동종업계 톱으로 떠올랐다고 했다. 블랭핑크 리사, 청하 그리고 조건도 이 브랜드에 단골손님이 됐다고 했다. 그렇게 구두브랜드 매출이 연매출 6억원이라며 27세에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다음 10위는 노홍철이었다. BTS도 무려 뮤직비디오에서 공식적으로 노홍철의 제스처를 따라하기도 했다고. BTS 오마주가이가 된 그였다.노홍철은 책과 빵 사업을 시작, 용산 1호점을 시작으로 김해 2호점을 오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홍철을 하나의 브랜드화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 1호점 카페 수익은 6억 9천 4백만원을 시작으로 최근 오픈한 2호점은 지난 4월 오픈 후 한달 수익이 5천 8백만원 수익을 냈다고 했다. 무려 월매출이 된 것. 총 수익을 7억 5천만원 이상이 추정되고 있다.
이어 2위는 작곡가 돈스파이크였다. 바베큐 요식업에 뛰어든 그는 서울과 부산, 충남 등 분점까지 세우게 됐고연 매출은 무려 4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바비큐 타운을 꿈꾼다는 돈스파이크는 최근 이사한 고기리 마을을 ‘고기마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자타공인 고기장인으로 알려진 돈스파이크는 얼마 전 비연예인과 6월 결혼소식을 전했던 바, 연매출까지 억소리나는 희소식을 전한 가운데, 45세 새신랑이 된 그에게 많은 축하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net 예능 ‘TMI NEWS SHOW’는 과몰입 유발 아이돌 차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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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NEWS SHOW’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