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이 존경하는 커리어우먼 "멋진 여자"

방송인 장영란의 고생에 남편 한창이 존경심을 보였다.

2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어야 하는 야간 그리고 밤 시간. 그녀는 일을 나가네요. 애들은 쉬고 저도 여유를 즐기는데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멋진 커리어우먼 존경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늦은 밤, 일을 나가면서 아이들과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딸과 아들은 엄마와 헤어지는게 아쉬워 손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았다. 장영란 역시 아이들과 헤어지는게 아쉬운 듯 하다.

장영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한창은 “장영란. 그대는 멋진 프로 그리고 멋진 여자”라며 아내를 응원하고 존경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