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입원했던 아들과 퇴원했다.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원. 제발제발 아프지 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입원해 걱정을 안긴 배수진의 아들이 퇴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배수진의 남자친구가 동행했고, 어깨에 앉혀주는 등 누가봐도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였다.
배수진은 현재 연상의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까지 함께 출연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배수진의 아들도 남자친구를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