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신 중 ♥︎윤승열과 떨어져 사니 더 애틋 “생 마감할 때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2 11: 12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애틋한 대화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빈자리가 그리워 잠못든 어제 밤. 주말부부의 애틋한 카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영희가 윤승열과 나눈 문자대화로 김영희가 “나를 잘 지켜줘”라고 하자 윤승열은 “희아가~ 나는 우리 생 마감할 대까지 희아가 보디가드야”라고 스윗한 말을 전했다.

특히 윤승열은 김영희에게 로맨틱한 말을 전할 때 슈퍼맨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는 재치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현재 임신 5개월차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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