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동생 보내고 '조카 바보'된 고모 "함께면 마음의 체력 늘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02 12: 14

가수 자두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자두는 2일 SNS에 "마음의 체력이 늘어 #함께있으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두가 조카와 함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주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자두는 "#조카사랑 #날닮아 #소오름 #드레스에 #맥스 #리스펙 #다섯살 #패션센스 #너의센스"라며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조카에 대한 자두의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두는 지난 2013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남동생이 조카 4명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혼자 남은 시누이의 육아를 돕고 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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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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