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오빠 박신원 결혼·예비신부 공개..'겹경사' 축하쇄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2 15: 26

배우 박신혜의 집안이 겹경사를 맞았다.
박신혜의 오빠인 기타리스트 박신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저는 부족한게 참 많은 미완성의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행동과 생각, 게으름, 부족한 배려심, 미완성의 부족함이 가득한 사람인 제가,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남은 저의 삶 모든 시간을 쓰고 싶게 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저는 저의 삶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로 결정했다".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저와 신부를 위해 응원하는 마음과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결혼을 발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그는 "결혼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는 코로나로 인해 제약이 많아서 많은 자리를 준비하지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넓은 마음으로 오셔서 저희를 축복해 주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연락 부탁드린다"란 다당부를 덧붙였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1월 4년여 공개 열애한 배우 최태준과 결혼, 지난달 31일 득남의 기쁨을 안은 바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부부와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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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원, 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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