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제주도 여신에 등극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예빈 #제주in예빈 #화이트롱원피스 #여름원피스에는이만한게없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서 침대에 앉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서 공기를 마시고 침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전지적 남편 시점의 사진과 영상이라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는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한편 올해 40세가 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와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바요’의 ‘벗겨진 녀석들’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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