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5천평 제주도 카페 초대박에 떡실신.."주문지옥 풀테이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2 17: 58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주 서귀포에 대형 카페를 연 가운데 대박 행진을 벌이고 있다.
빽가는 1일 자신의 SNS에 "주문지옥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픈 일주일만에 실내의 전좌석 풀테이블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컵설거지 지옥" 등의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카페를 찾은 많은 사람들과 설거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영업마감 후 대표님"이란 글과 함께 빽가가 지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은 행복한 비명 그 자체다.
앞서 빽가는 1년 2개월여의 준비 끝에 제주 서귀포시 모처에 카페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5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이 카페는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등으로 구성돼 있고 자연뷰 역시 환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빽가는 자신의 카페에 대해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 모든 연령대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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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빽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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