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연애하니 외모에 관심 생기나 "페도라 어떻게 쓸까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2 20: 01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언을 구했다. 
2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페도라 창을 살짝 올려쓸까요? 아님 내려 쓸까요? 꺾어 쓸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심볼이 눈길을 끄는 티셔츠에 페도라를 매치해 귀여움을 강조한 한편 페도라을 다양하게 써보며 어떤 게 가장 나은지 묻고 있다. 

이를 본 배우 김기방은 "1,2,3"이라며 무엇이든 좋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고, 김상혁은 "지금 옷엔 1번!"이라고 조언했다. 티아라 효민은 페도라를 비스듬히 쓴 모습을 보고 "3은 바로 댄스댄스.."라며 말을 줄였다. 팬들은 저마다 의견을 보태면서도 "연애해서 외모에 관심 생긴 거 아니냐", "어떡하냐 너무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 싶다",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등의 설렘 가득한 멘트를 업로드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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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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