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고급스러움이 뚝뚝 묻어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우혜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고급스러움이 뚝뚝 묻어난 모습이다. 아무래도 우혜림은 '갓파터'에 출연 중인 만큼 KBS 방송국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우혜림은 최근 KBS2TV '갓파더'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국외대 출신이자 ‘엄친딸’로 불리는 만큼 남다른 육아법에 관심이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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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