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51살' 나이 무색한 굿바디! 복근 무슨 일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2 21: 19

가수 미나가 폴댄스에 빠졌다. 
2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새로 확장 이전한 #폴댄스 학원에서 첫수업^^ 수업 중급 초급 두타임 하고나니 다시 #복근 이 살짝ㅎ 천장이 높아져서 폴타기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라인이 잘 보이는 운동복을 입고 폴댄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다. 51살임에도 불구하고 군살을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복근까지 자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가 무색한 굿바디", "넘나 아름다우셔요", "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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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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