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벌써 2세계획 준비하나? "처음 도전..거의 다왔어"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2 22: 04

한영이 공개한 박군과의 신혼 집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준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최근 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던한 디자인의 신혼집을 공개, 인테리어만으로도 깔끔한 취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영은 "처음 도전하는 일...시간이 지나면 쉬워질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더 많은 생소한 일들과 대면하게 되네요 (인테리어얘기아님)"라며 궁금증을 안기기도.
한영은 "이제 거의 다왔다~!! 홧팅~!! 물론 또 다른 어려운 시작이겠지만 할수 있을 거에요~ 그쵸~? 우리모두 힘내요~~!!!#재택근무 #뭔가준비하고있어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안겼다. 

그가 던진 밑밥에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가 준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무엇일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아직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부부가 무언가 함께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깨볶는 신혼일상에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한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사랑꾼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늦게 들어온 박군을 기다린 듯 '졸립지만', '기다린다', '의리가 있지'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영 뿐만 아닌 박군도 만만치 않은 사랑꾼 모습을 보였는데, 한영은 새벽에 박군이 만들어놓은 아침식사를 자랑하기도. 토마토 하나로 백조가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을 만드는 등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롱 프리티 걸스)’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2020년에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해 MC로 함께 활약한 박군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달 26일 사을 모처에서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26일게 결혼식을 올렸다. 박군은 “제가 처음으로 고정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와이프도 만나게 돼 제게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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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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