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현영의 짠테크가 언급, 부모님께 어마어마한 선물을 했다고 알려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아껴서 부자된 스타를 알아봤다. 6위로는 17년만에 월세 탈출한 고은아를 언급, 현재 그는 동생 미르와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방가네’ 채널로 무려 66만명 구독자를 보유했고, 그 만큼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전해졌다.
다음 짠테크 고수 5위로 배우 김응수를 언급, 그는 매번 유행어를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 무려 CF만 130개를 찍었으며 연극출연료로 1억 6천만원 수익을 냈다고 알려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10년후 67세에 100억을 모을 것이란 큰 꿈을 전하기도. 무명시절을 딛고 100억을 목표로 전진하는 스타로 꼽혔다.

3위는 80억 CEO로도 알려졌던 방송인 현영이었다. 수입 90%는 저축, 10%만 쓰는 생활지론을 전했던 현영.소비를 줄이는게 가장 높은 이율이라 말했던 그는 적금 통장만 13개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내 집 마련은 기본이며 노후 준비는 물론 부모님께 2천여평의 땅과 대형 야외수영장이 달린 펜션을 선물했다고. 최근 딸에게도 주식을 가르치며 경제개념을 전수하는 똘똘한 엄마 모습을 보였기도 하다.
한편,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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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