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 합격 후 금의환향했다.
안리원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관람하는 안리원이 보인다. 안리원은 ‘붉은 악마’인 듯 빨간 뿔과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안리원이 입은 유니폼에는 아빠 안정환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져있다. 안리원은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안리원은 최근 뉴욕대 합격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