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재활 중 근황..“손으로 잡아야 비뚤어진 티 안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03 08: 33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재활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당분간 제 인스타는 자아 성찰 st이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글대도 이해해주세요.. 이제 집앞 가벼운 산책도 혼자 가능! 광합성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얼굴을 잡고 꽃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최희는 안면마비와 어지럼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30일 퇴원했다고 밝혔던 바.
그는 “얼굴을 손으로 잡아야 비뚤어진 얼굴이 티가 안나지만, 열심히 재활중이니 곧 어떻게 되겠졍 뭐 ㅋㅋㅋ 집 앞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와요. 이렇게 꽃이 피어 있는지도 몰랐었어요”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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