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랑 포도랑 잭슨이랑 산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류이서는 반려견들과 산책 중이다. 사진을 전진이 찍었고, 류이서는 반려견 포도, 잭슨을 케어하고 있다.
류이서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짧은 반바지에 드러난 각선미는 모델 못지 않은 매끈한 라인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은동화로도 늘씬한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