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WSG워너비 탈락 후 아쉬운 마음을 술로 달랬다.
채정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으로만 마시기엔 탐난다 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맥주를 들고 마실까 말까 고민 중인 채정안이 보인다. 채정안은 이미 눈으로는 맥주를 다 마신 듯한 표정이다.
채정안은 최근 WSG워너비에서 탈락했다. 아쉬운 마음을 인스타그램에 표현 중인 그는 “놀면 뭐하니? 일해야지” 등의 씁쓸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은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오디션에 제시카 알바로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