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훈남 아들까지 '든든'.."이 모든것에 감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3 11: 35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가족과 함께했던 뭉클했던 시간을 전했다.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2002!!! 너무나 뭉클했던 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혜원과 그의 딸, 아들이 담겼다. 해설위원으로 자리한 안정환과 함께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이에 이혜원은 "그리고 하나더!! 그라운드에 있던 그가 잠깐 들렸는데 이또한 기분이 참 색달랐던... 처음느낀감 정... #이모든것에감사 #again2002"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언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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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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