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휴일에 손녀딸 육아하는 할머니..가운 빼입고 '우아' 자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3 12: 01

배우 선우은숙이 며느리와 함께 휴가를 떠났다.
2일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할머니 촬영이 없는날이셔서 유치원도 안가고 놀러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럭셔리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 선우은숙과 그의 아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은숙은 손녀딸과 다정히 손을 잡고 걸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며느리 최선정과 나란히 마스크팩을 붙인 채 술을 마시며 휴일을 즐겼다.

이에 최선정은 "사실 저... 어머님이랑 같이 와서 휴가같아요. 태리 오늘은 특별히 할머니랑 같이 자도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은숙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운 미모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님 미모 무슨일"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최선정은 "어머님 너무 예쁘시죠", "어머님 정말 평생 관리하시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세요" 등의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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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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