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만삭화보의 비밀..子 담호 바닥 누워 뒹굴뒹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3 13: 55

서수연이 만삭사진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SNS에 "저 만삭사진..엄청 평온해보였죠…? 그럴리가요오. 담호 지금 네살인걸요. 혼자 스튜디오를 찢었어요"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담호때문에 목이 좀 쉬고, 정신이 1도 없었지만, 다 추억이고 이런 사진도 귀여우니"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삭사진을 찍는 배필모-서수연의 주위에서 바닥에 누워 뒹굴뒹굴하는 담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여움 가득한 천진난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 살 아이와 촬영이란 아이고 담회장님 기분이 좋으셨어요~", "그래도 많이 순한 담호 너어무 예뻐서 안아주고파요", "귀요미"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째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최근 서수연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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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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