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일과 육아로 인해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부바해달라는 5세 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등에 업힌 첫째 딸 태리가 보인다. 5살이 됐지만 아직도 엄마에게 업히는 게 좋은 듯 업혀있다.
이지혜는 “어제는 촬영 오늘은 육아. 휴가인지 노동인지”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밝혔다. 하지만 이지혜는 “내딸 세젤귀”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