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33살 젊은 꼰대였나봐.."어때 예림아 쉽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3 14: 36

‘피겨퀸’ 김연아가 젊은 꼰대가 됐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 예림아 쉽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연아가 ‘연아 키즈’ 김예림과 사진을 찍고 있다. 같은 광고에 출연한 두 사람은 쉬는 시간도 함께 하며 특별한 케미를 보였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광고에서 시범을 보여준다며 엄청난 점프로 아이스링크 천장을 뚫었다. 김연아는 “어때 예림아. 쉽지?”라며 이 정도 점프는 당연하듯 물었다. 김예림은 댓글로 “네”라고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