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소지섭 “의사이면서 변호사 매력적..비슷한 면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03 15: 29

 배우 소지섭이 변호사와 의사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닥터 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 이동현) 제작발표회에서  “전체적인 대본도 매력적이었지만 의사이면서 변호사인 것도 매력적이다. 다른 것 같지만 같은 부분이 있다. 의사는 수술실에서 목숨을 살리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람의 인생을 구한다. 촬영 하다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 선보일때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신성록과 임수향 모두 대본과 캐릭터에 반해서 작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수향은 “금석영이라는 캐릭터에 반했다. 나중에 차가자워지는 면도 있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MBC 제공

‘닥터로이어’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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