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명길, 조미령→양정아와 인형들 다 모였네 '예쁜 애 옆 예쁜 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3 16: 22

배우 최명길이 남다른 패션 센스와 미모로 다시한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명길은 2일 자신의 SNS에 "좋은만남♡ 좋은 사람 #인형 ??"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최명길은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를 지은 채 테이블 앞에 앉아있다. 세련된 분위기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명길은 양정아, 윤해영, 조미경 등이 함께 자리해 그야말로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완성했다.

최명길은 김한길과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빨강 구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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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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