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촬영 없는 날엔 늘.."가벼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3 17: 37

배우 마동석이 촬영 없는 날의 일상에 대해 전했다.
마동석은 3일 자신의 SNS에 "촬영 없는 날엔 늘 가벼운 스파링 복싱. Lightly sparring on my days off, always. Boxing"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링 위에서 스파링을 하고 있는 마동석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열정이 느껴진다.

“가벼운?” "행님 살살 치소 아 다칩니데이~~^^" "가벼운 스파링이지만 형님의 펀치는 가볍지 않군요" "묵직한 스파링인데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2'눈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외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제치고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더불어 개봉 16일 만에 이전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최종 관객수 7,551,990명을 뛰어넘고 최근 3년간 최고 흥행 영화로 우뚝 섰다. 이 흥행 기세라면 1000만 돌파도 거뜬할 것이란 전망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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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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