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오후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흰티에 청바지 멋들어지는 썽그리하나면 끝이지모"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에서 그의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사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탄탄한 몸매 부러워요", "관리 정말 열심히 하신듯", "멋진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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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