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11개월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오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오전일과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 먹고 밥 먹고 에너지 발산하러 밖으로"라며 "1일 3외출"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비눗방울을 잡으려다가 걸을 뻔했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전해 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6월, 결혼 11년만에 딸 윤슬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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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