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남편의 손에 대참사를 당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은 잘 찍어주다가 꼭 이런 사진 한두장씩 남기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이지혜는 “태리 잘 때. 만성피로 그래도 휴가는 좋아요”라며 가족 휴가 중임을 밝혔다.
이지혜는 풀빌라에서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남편 문재완 씨가 찍어준 사진은 아내를 5등신으로 만들었다. 이지혜는 잘 찍어주다가 이런 사진을 남긴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이지혜는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