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의 과거 사진에 심쿵했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렇게 아름다울 일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미려는 딸 모아와 아들 이온이의 뽀시래기 시절을 공개했다.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나온 과거 사진에 김미려 또한 추억에 푹 빠졌다.
사진에는 첫째 딸 모아가 동생 이온이를 안고 있다. 눈까지 감으면서 동생과 교감 중인 모습이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두 아이의 모습을 보면 셋째 생각을 안 가질 수 없을 정도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