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민혜연은 4일 자신의 SNS에 "2022.06.01 우리의 결혼 3주년❤❤❤"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게 보낸 꽃바구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꽃바구니에는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 '폴이 아빠'라는 글이 쓰여진 리본이 달려져 있다. 폴이는 반려견의 이름이다.
또한 함께 술잔을 나누는 영상을 하트 그림과 함께 공개,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같은 분위기임을 느끼게 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서울 청담동에서 비민과 피부를 전문하는 병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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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