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4일 새벽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급하게 응급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영희의 반려견 까미가 담겼다. 까미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늦은 시각 급하게 동물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기력이 없는 듯 침대 위에 축 늘어져 있는 까미의 모습에 김영희는 "까미야 조금만 견디자..."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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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