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이태원의 밤을 제대로 즐겼다.
4일 이소라는 인스타그램에 “오아시스 같은 친구와 어젯밤 이태원. 이번 일이 끝나면 또 사라지겠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소라는 친구와 함께 이태원 거리를 배회 중이다. 모자를 쓴 이소라는 뒷모습만 봐도 이소라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이소라는 나이가 들수록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큰 키까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