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딸 애플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2일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졸업생들 축하드립니다. 특히 애플 마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네스 펠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딸 애플의 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네스 펠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딸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 지난 2003년 결혼해 2014년 별거에 들어갔고, 2016년 이혼을 확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애플과 아들 모세가 있으며 현재 기네스 펠트로는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2018년 결혼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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