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피곤이 많이 절여진듯한 그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펜션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지혜의 남편은 피곤에 절여진 듯 한껏 초췌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골라내기 많이 힘들었다. 조만간 피곤에 절여진 와니특집 태리계정으로 공개할께요"라며 "#마지막까지불사르기 #딸둘 #노산에 #마흔넘은엄마아빠 #최선을다히는육아 #그래도행복해 #난연기자"라고 덧붙여 육아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