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지훈이 직어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한손으로 반쪽짜리 하트를 만들어서 "하트 해주세요"라며 아야네를 향해 내밀었다. 이에 화면 속 아야네는 마찬가지로 반쪽 하트를 만들었다.
이에 이지훈은 "이리 와서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아야네는 "영상 안에서 하는건줄 알았다"며 이지훈에게 가까이 다가와 하트를 다시 만들었다. 두사람의 달달한 신혼부부 모먼트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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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